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= [[이찬희(범죄자)|이찬희]] 병장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76FCB679-E722-4E1C-9165-546BD2C20D11.png|width=100%]]}}} || || '''주범 [[이찬희(범죄자)|이찬희]] 병장[*병적제적][br](당시 25세, [[1988년]] [[10월 1일]] 생)''' || 이 사건에서 가장 죄가 무거운 존재이다. 전입 한 달 만에 사고 부대로 전입했다. 이등병 때 레토나를 모는 선임은 운전 실력이 쓰레기라면서 그것을 자기가 몰고 싶다고 대놓고 이야기했고 자기보다 어린 선임병[* 이놈이 자대배치를 받은 직후인 2012년 11월 당시 병장이면 대부분 1991~92년생으로 나이 차이가 꽤 있는 편이다. 참고로 당시의 동갑내기들은 거진 예비역 1~3년차.]들이 자기에게 '할배'라고 부르면서 놀린다고 '배때지를 칼로 쑤셔 죽여 버리고 싶다.'고 말했다는(!) 증언이 있다.[* 이는 이전 부대에서 이찬희와 같이 복무한 선임이 증언한 것이다. 물론 온갖 인간군상들이 젊은 나이에 강제로 갇혀서 갖은 부조리를 강요당하는 군대에서는 이와 비슷한 반응을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다. 문제는 그걸 더 심각한 형태로 후임에게 자행했다는 것.] 또한 사고 부대에서는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56&aid=0010058062|모범병사로 뽑혀서 포상휴가까지 갔다 왔다.]] 이 사건에서 살인, 재물손괴, 폭행, 상습폭행, 위력행사가혹행위, 의료법위반, 강요, 군인등강제추행, 협박, 성매매, 공갈의 죄목이 인정되었다. 게다가 징역 35년을 받은 뒤 어차피 인생 끝났다는 걸 명분 삼아 국군교도소 내에서도 다른 수감자를 구타 혹은 [[성추행]]하는 등 횡포를 일삼다가 발각되어 군검찰에 송치되기까지 했다. 원래 다른 부대인 '262포병대대'에 있었는데 제설하다가 선임인 황 모 상병에게 제설 못한다고 욕 먹고 연대 이등병캠프 가서 연대장한테 마음의 편지로 '이런 부대에서는 못 살겠다'고 한 뒤 포대 전출 후 사건이 일어난 '977포병대대'로 전출되었다. 이후 [[국군교도소]]에서의 추가 범죄가 드러나 육군에서 제적되어서 [[교정본부]] 산하 교도소로 이감되어 복역 중이다. 윤 일병에게 저지른 폭행이 충격적이라 주목받지 못했지만, 이후 공범이 된 다른 병사들도 심하게 폭행했다. 목격자의 말을 빌리면 '죽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'. 윤 일병이 오기 전부터 저질렀고 서열이 낮은 쪽으로 폭행의 주요 대상이 옮겨가면서 새로 전입 온 윤 일병에게 넘어간 것이다.[* 심지어 이 때 '말 안 들으면 윤 일병처럼 맞는다'고 협박하기도 했고 폭행 대상이 옮겨가면서 덜 맞게 된 다른 병사들이 자기가 덜 맞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폭행하는 결과를 낳았다. 자신이 직접 폭행하지는 않았던 하 병장에게도 "말로만 하니까 애들이 이딴 식이지"라며 무시하면서 폭행에 가담하도록 유도했다.] 그리고 이것은 부대에서 원래 그래서 따라한 것이 아니라 선임이 전역하고 자기가 왕고가 되자마자 벌인 짓이다.[* 그 전에는 부조리가 전혀 없었다는 진술이 있지만 지 상병이 이병일 때 [[소원수리]]를 썼지만 가해자가 영창에 다녀온 후 자대에 복귀하여 더 고통스러웠다고 진술했고 이 상병은 이전 선임들이 가혹행위를 했다고 진술하는 등 정말 없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. 해당 의무대에 전입 오기 전 얘기거나, 가혹행위를 하던 선임이 전역한 후 멀쩡한 병사가 왕고이던 시절에는 멀쩡했다는 뜻일 수 있기는 하다. 다만 최소한 이 사건 정도 급은 아니었을 것이다. 그랬으면 전역한 선임들도 기소되었을 테니.] 심지어 부조리 못 버티겠다고 부대를 옮긴 인간이 이러한 짓을 저질러서 '힘들다고 선임 찌르는 놈은 나중에 후임에게 부조리 할 놈'이라는 널리 퍼진 편견이 한층 강화되기도 했다.[* 하지만 이건 부조리 신고자를 매도하는 말이기도 하다. 그리고 반례인 부조리를 그냥 당하고만 있다가 후임에게 똑같이 자행하는 사람이나('꼭 부조리 안 당한 놈들이 후임에게 부조리 한다'는 식의 편견도 있으나, 그것이 사실이라면 수 년간 부조리가 이어지던 부대는 대체 뭔가?) 선임 찔려서 부대가 평화로워진 후 아무 일 없이 전역하는 사례도 충분히 많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